컴퓨터공학기초 개념/컴퓨터구조
8. 데이터 표현 - BCD, 패리티 비트, 해밍코드
devraphy
2021. 8. 5. 14:15
1. BCD(Binary Coded Decimal)
- 10진수를 2진법으로 계산한 코드다.
- 2진법으로 변환만 한 것이기에 연산용이 아니라 출력용으로 사용된다.
2. 패리티 비트(parity bit)
- 데이터 통신에 있어서 데이터의 오류를 검출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트
- 데이터를 전송하다보면 통신과정에서 값이 변형이 될 수 있다.
- 이러한 데이터의 변형을 예방하고, 검사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비트다.
- 짝수 패리티: 1의 개수가 짝수가 되도록 맞춘다.
- 홀수 패리티: 1의 개수가 홀수가 되도록 맞춘다.
3. 해밍 코드(Hamming code)
- 패리티 비트와 함께 사용되는 방식이다.
- 해밍코드는 자기정정 부호의 하나로, 이는 오류를 검출할 뿐만 아니라 정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
- 데이터에 체크비트가 추가된 형태다.
- 위의 공식을 만족하는 p의 값을 찾는 것이 해밍코드의 관건이다.
- 위의 예제를 보면, 12비트의 데이터 비트를 갖고 있다.
- 최소 p가 4가 되어야 공식을 만족하므로, 체크 코드(p)는 4가 되는 것이다.
- 체크 비트는 2의 n승번째 자리에 지정되므로 다음과 같은 자리에 지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