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50년대 - ENIAC, 첫번째 컴퓨터의 등장
- 당시에는 운영체제란 개념이 없었다.
- 1개의 응용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힘들었다.
- 응용 프로그램이 시스템 자원을 제어하는 형식
2. 1960년대 초기 - 배치 처리 시스템(batch processing system)의 출현
- 1950년대에 비해 비교적 프로그램의 종류도 많아지고 사용자도 많아지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겼다.
- 당시, 프로그램 1개를 실행시키려면 몇시간씩 걸렸기에 여러 프로그램을 등록시켜 놓으면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시스템이 필요했고 그 결과 배치 처리 시스템을 기반한 OS가 등장한다.
3. 1960년대 후반 - 새로운 개념의 등장 (OS로 구현되지는 않음)
1. 시분할 시스템 (Time-Sharing System)
- 응용 프로그램이 CPU를 사용하는 시간을 쪼개어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동시에 실행하는 기법
- 사실상 동시가 아닌 번갈아가면서 실행시키는 것
- 응답시간 최소화를 통해 다중 사용자를 지원
2. 시분할 시스템의 예시
ex) Application 1 - 실행시간 1시간 / Application 2 - 실행시간 30분 / 15분 단위로 실행
Application 1 (15분) → Application 2 (15분) → Application 1 (15분) → Application 2 (15분 / 완료)
→ Application 1 (15분) → Application1 (15분 / 완료)
3. 멀티 태스킹(Multi-Tasking) / 멀티 프로그래밍(Multi-Programming)
- 단일 CPU에서, 여러 응용 프로그램의 병렬 실행이 가능한 시스템 (CPU 사용 효율의 최대화)
- 시분할 시스템과 동일한 개념으로, 시간을 쪼개어 여러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되는 것 처럼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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