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정리

티스토리 사용 한달만에 깨달음...

by devraphy 2020. 8. 25.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고 현재 공개 게시물이 32개네요. 

정보처리기사 시험이 모두 끝나고 한동안 시간관리도 잘 못하고, 게으름을 많이 피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처음 포스팅을 시작하며 다짐했던 1일 1포스팅을 어떻게든 지켜나가고 있어서 다행이고 스스로가 기특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면 1개의 포스팅을 2일, 길게는 3일을 쓰게 될 때가 있더군요. 글을 쓰는 작업이 얼마나 힘든지 새삼 깨닫습니다.

 

오늘 알고리즘 관련 포스팅을 하다보니, 제가 코드를 스크린샷으로 찍어 올리고 있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티스토리에는 코드 블럭이라는 아주 좋은 기능이 있다는 것을... 

 

한달 동안은 포스팅을 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신나서 불편한 것도 모르고 마냥 스샷을 찍어서 복붙했습니다. 조금 익숙해진 지금이 되서야 불편함을 느꼈고 개선책을 찾았네요. 개발 공부도, 프로그램을 개선하거나 만드는 일도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드를 복사하고 싶어도 이미지 파일이라서 보시는 분들이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코드블럭을 사용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연히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