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급하기 때문에 지름길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지만, 사실 지름길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묵묵히 정도를 걷는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이다.
대기업을 목표로 준비를 시작한지 벌써 3개월차가 되었다.
내 실력은 여전히 초라하고 시간은 부족해보이고 그러나 목표는 높기에
10월, 1달동안 나는 지름길을 찾았다.
정말 다행히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
나의 이런 행보를 지켜봐주는 사람들이 내가 정신차릴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기 때문이다.
사실 조금 지쳤다. 열심히 했기에 지칠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정도를 걷기로 다짐해본다.
내가 가장 기피하는 방법이 나를 가장 성장시키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정면돌파 하자.
P.S. Thanks to Tae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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